獨夜淸天 어둠의 하늘에 빛을 몰고 


선계에서 닐개달린 백학과 봉황, 두루미 앞세우고 


신선이 구름위로 내려와 세상을 밝히네!





구름을 타고 날며 어두운 무리들을 호령하며 


깨우치는 이가 누구인가?




관념의 머리속 들어 앉아 


정신을 흐리게 하는 벌레가 있는지 누가 알까?





가슴에 수천년 집착의 끈이 


둘러씌워 있는지 누가 알까?





오장육부에 오욕칠정의 영장들 


둥지틀고 사는지 왜 모를까?





답답할손 병나고 문제생기면 


한번에 업을 끊고 병을 끊을 급한 생각말고


마음 고쳐먹고 집착을 버려야 하네.





업이 닦이고 마음공부가 되려면 


탐욕과 이기심과 어리석음을 버려야하네.





수행하고 성통공완하여 


영혼을 성장하게 하고 완성시켜야 하네.





그래야 완전한 건강도 깨달음도 얻어 


불로장생 천하무적이라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