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재된 스트레스와 간장의 분노가 눈물로 정화되었다. |
|
평소에는 의식 못했는데 잠재된 스트레스가 많았었던 것 같다.
이곳 저곳 막힌 기가 막힌 곳이 시간이 지나면서
편안해졌으며 손가락 끝쪽이 차가운 냉기가 느껴지고
뜨거운 화기가 나가느라 다리가 중간에 저렸다.
특히 가슴이 콕콕 아팠었는데 간에 쌓인 분노때문이라고 원장님
께서 말씀하셨다. 생각해보니 그간 계속 화, stress, 우울 등을
쌓기만 하고 비닐로 살짝 덮어놓고 방치한 듯하다.
(하회탈에 가려진 우울한 얼굴의 모습으로 명상중에 느껴졌다.)
중간에 갑자기 눈물이 났고 많이 서러웠는데 울고 나니 후련했다.
마지막 쯤 많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
(직장, 가족, 건강등) 내가 여기와서 이렇게 힐링과정을
격는 것도 감사하고.....
앞으로 훨씬 긍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 조회수
: 995 / 작성일 : 2007-05-13 |
|
|
|
|
HOME
> 참여마당 > 명상체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