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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념덩어리들이 빠지고 맑고 깨끗한 심신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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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에 매여 할말도 못하고 그렇다고 온전히 주지도 못하여
서로의 에너지를 낭비하던 습관이 몸과 마음에 이상을 일으켰다.
가족이라는 테두리는 내게 해가 되는 감정을 주기도 한다.
높은 깨달음의 길에 서면 명확한 판단을 하고
이리저리 끌려 다니지 않을 수 있을까?
원장님의 말씀은 명확했고 확신에 차있었고
이젠 내가 그말씀을 온전히 믿고 실천해야할 것 같다.
마음의 집착이 병을 일으키기도 하고
낫게도 한다는 것을 명확히 알겠다.
병도 나의 선택이라는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넘지 못하여
힐링센타에 왔고 병든 몸에 깃든 상념덩어리들이
빠져나가며 가슴이 열리는 것을 느꼈다.
힐링을 통해서 또 맑고 깨끗해진 몸과 마음이 되었다.
이런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리석은 집착에 빠지지 않도록
깨달은 것을 실천해야겠다. |
| 조회수
: 956 / 작성일 : 2007-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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