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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심신의 건강과 바른 마음공부의 길을 찾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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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정성어린 힐링명상수련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영체와의 전쟁, 탁기와의 전쟁이었습니다.
때로는 전생들과 이생의 업에 얽힌, 또 때로는 저 자신의 부정적인
상념이 불러들이고 만들어 낸 영체와 탁기들이 가슴 주변을 담쟁이 넝쿨처럼 파고들어 돌과 같이 단단해져 있었습니다.
숙주에 기생하며 숙주의 몸과 마음을 파먹던 어둠의 영체들을 원장님께서 손수 빛으로 녹여 내시고 그 자리에 천지기운을 유통시키시니 탁한 기운이 빠져나오며 통증이 가라앉고 훨씬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영체들도 쫓겨나가 또다시 돌아오거나 다른 숙주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고 빛의 존재로 화하여 높고 편안한 곳으로 간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원장님의 따스한 손길이 닿을 때마다 순간순간 손바닥 발바닥이 차가워졌다 뜨거워졌다 찌릿찌릿했다 얼얼했다 마치 마법과도 같은 현상을 체험했고 탁기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생생했습니다.
막힌 부분은 답답하다가 어느 순간 10년묵은 체증이 가시듯 시원해집니다.
특히 메세지 힐링시 제 질문에 원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하루종일 머리속을 맴돌았습니다.
"술수(術手)는 진정한 도(道)가 아니다"
수련을 위한 수련, "도"가 아닌 "기교"를 얻기 위한 수련, 다른 도인보다 법력이 높음을 증명하기 위해 경쟁을 하듯 수련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너무나 흔히 보게 됩니다.
"...너 소주천/대주천 해봤냐?.. 어디 가면 얼마씩에 뚫어준다더라..."
"...우리 호흡법(수련법)만이 도통을 이룰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고 다른 수련방법들은 맨손체조와 다를바 없다..."
"...감히 내 앞에서 도에 대한 서투른 얘기를 하면 기를 발사해서 옴짝달싹 못하도록 묶어버리겠다..."
순수한 마음으로 진아(眞我)를 찾는,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구현을 위한 수련이 아니라면 물 위를 걷고 하늘을 나는 능력도 업을 짓고 스스로 자신의 몸을 결박하는 결과만 불러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를 본다면 몸이 아플 때는 원망하는 마음도 많이 들었으나 제가 건강했다면 결코 힐링센터를 찾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전부터 기에 대한 관심은 있었으나 제 성격상 잘 해봐야 '영안이 열리고 기를 마음대로 부릴수 있게되는 초능력의 획득'같은 세속적인 목표를 향해 이를 갈며 수련을 했었을지도 모릅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아픈 몸의 치유를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이제야 제대로 된 인연을 찾은 것을 보면 제 조상님들이나 수호하시는 분이 "너는 자만심과 이기심때문에 잘못된 도를 닦고 있어서 제대로 된 길을 찾아주기 위해 좀 아프게 만들어야겠다"고 일부러 고통을 주신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원장님이 늘 강조하시듯 "나쁜 일은 좋은 일이 일어나려고 생긴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저는 몸이 아파 고통의 나날을 보냈지만 그로인해 원장님을 알게되어 건강을 되찾고 있음은 물론, 진정한 마음공부의 바른 길까지 찾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 조회수
: 1059 / 작성일 : 2007-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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