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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오심이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깨닫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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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명상을 통해서 미움과 증오심이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았다.
결혼생활내내 몸과 마음이 이유없이 늘 힘들다고 느꼈다.
그런데 오늘 , 그 고통이 나의 미워하는 마음때문인걸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 등이 너무 아팠다. 요즘은 어깨와 목까지...
그미움이 등에 붙어 있었나 보다.
그 마음을 버리기가 어려웠다.
뇌정화명상동안 잠재의식에 쌓인 것을 저절로 말하면서 내입에서는
주변 많은 사람에 대한 미움, 증오, 원망의 말과 함께
눈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내게서 증오의 응어리가 빠져 나갔다.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해지고 등도 많이 편안해졌다.
그리고 원장님의 메세지힐링에 따라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기로 했다.
내 미움과 증오의 원인이 아버지에게 영향받은 것임도 알게 되었다.
미움과 증오의 마음이 내것이 아님을 알고 더 이상
움켜쥐고 있을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희망을 갖고 긍정적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하고 기뻐하며 나누며 살겠습니다.
소심하고 자신감없던 마음을 이제는 용기있게 삶을 개척하며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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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41 / 작성일 : 2008-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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