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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서 화기가 빠지니 불안증 우울증도 사라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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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간에서 분노의 기운을 쏟아내고 어두운기운이
빠져나가면 그제서야 좋은 기운 ,맑은기운이 들어갈 시점인것을
알았습니다.
명상중에 왜 원장님께서 눈을 찡그렸다 폈다하는 것을 알았어요.
저도 모르게 힐링명상을 받으며 눈을 찡그려 온 정신을 집중하게 되었고
눈을 감은채 좌우 옆으로 고개를 돌리니 하늘 천지가 쫙 펼쳐 졌어요.
다양한 색깔 그리고 하늘 속 은하수 속 저 먼먼 곳에 휘휘
감기듯 보일 듯 말듯한 것 하늘 깊은 곳을 쳐다 보려고하는
저를 깨닫게 되었는데 황금빛형상을 보았습니다.
명상중에 우주의 다양한 오라를 보았지요.
황금빛, 흰색 녹빛 푸른 빛 보라빛 등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자유롭고 신비로운 세계도 경험했답니다.
두번째 시간이었는데 처음의 주저함보다 강한 믿음이 생겼답니다.
저의 고통과 분노 제안에 세포 곳곳에 숨어 있는 모든 업과 한. 습을 정화
시켜주시느라 애쓰시고, 막힌 곳에 혈이 열려 땀이 흐를때 땀을 닦아 주시는
손길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꼈고 마치 영혼을 깨우는 산파의 역할까지
하시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새로운 탄생을 위해 혼신을 다하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힐링때 오빠가 연탄가스로 죽을 때의 고통이
어릴때 지켜보던 제눈에 배여 눈이 침침하고 항상 간지러웠고
불편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간과 눈에서 화기가
엄청빠져 나가더니 싹 가셨답니다.
물론 불안감과 우울감도 함께 사라지고 몇년을 답답했던
가슴도 뚫린둣 시원해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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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91 / 작성일 : 2008-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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