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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에 대한 불신이 사라지고 불면증 우울증 자살충동이 사라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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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대한 불신이 사라지고 우울증 불면증 자살충동이 사라졌습니다.
고통속에서 몇년만에 정말 편안합니다.
죽고 싶은 잡념같은 것이 평상시에 많이 들었는데 잡념이 없어졌어요.
마음이 자유로와집니다.
어둠속에서 벗어난 기분이 들고 몸도 마음도 밝게 바뀌었습니다.
손이 뜨겁고 빛의 기운이 전달되는 것 같이 느꼈읍니다.
힐링명상시간이 금방 지나간 듯 합니다.
예전에 남편에 대한 불신으로 원망과 속상함이 너무
오래 쌓여서 혼자서 헤어나올 수 가 없었읍니다.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죽고싶고 죽을 것 만 같은 절망속에서
4년을 고통속에 있다가 기적같이 힐링으로 활기가 살아났습니다.
여기 오기전에 남편과는 그 관계를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
지 방법을 찾지 못한채 스스로를 절망속에 가두었습니다.
희망도 미래도 보이지 않았읍니다.
내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았고 아이가 불행해질것을 걱정했습니다.
몸이 조금 고통스러우면 마음의 고통을 잊으려니까
삶을 포기하려고 자신을 괴롭혔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그런 바보같은 짓은 안 할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저 자신에게도 주변사람들에게도 고통을 줄
뿐이라는 것을 여기와서 깨달았기 때문에
더 이상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을 겁니다.
항상 답답하고 잠도 안오고 자살충동도 느꼈는데
이제 다 없어졌읍니다.
사람 마음이 안 보이는데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도 있고 힘들게 할 수도 있고
건강한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귀하게 찾은 건강을 철저히 관리하고 다른사람에게
피해의식버리고 사랑하고
포용하는 마음 가지도록 노력하고 우리 아기를 밝고 건강하게
키우고 남편과 화목하게 지내도록 최선을 다 하겠읍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상황 같은 고민과 고통을 가진 사람들에게
저의 경험을 전달해주고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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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27 / 작성일 : 200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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