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HOME
> 참여마당 > 명상체험단 |
|
|
 물먹은 솜이 새털처럼 가볍게~ |
|
물먹은 솜이 새털처럼 가볍게~
원장님께서 천지기운을 불어넣으시자 그 즉시로 손과 발에서 반응이 오는데 꾸준한 수련을 통해 축기용량을 증강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기에 대한 욕심도 집착이지만 지금보다 조금만 더 축기가 된다면 일상생활에서 피곤함을 좀 덜 느낄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단전강화의 의미가 다시금 다가오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원장님이 천지기운을 끌어 이곳저곳에 맺혀있는 탁기를 제거하시고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시니 해원을 하듯 가슴이 시원해지고 머리속이 맑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힐링 전의 느낌으로는 담음의 거의 나오지 않을 것 같더니 그동안 쌓였던 탁기와 독소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저 자신도 놀랄 정도였습니다.
힐링이 끝나니 피로함은 싹 가시고 물먹은 솜 같았던 몸과 마음이 새털처럼 가벼워짐을 느끼면서 발걸음도 가볍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의통전수를 받으면 다음과 같은 세가지 일에 꾸준히 힘써 나가고자 합니다.
그것은 '1. 성격개조의 영구화, 2. 꾸준한 수련으로 자유로운 기 운용, 3. 공완의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성격개조의 영구화'란 긍정적이고 분노/집착/원망하지 않아야 함은 잘 알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실천과 생활화가 미흡하므로 실제로 저 자신을 바꿔보겠다는 의미입니다. 힐링 상담시 대체로 붉은 계열이던 저의 오라가 힐링을 받고나서 주황색과 노란색으로 상당히 바뀌었지만 아직도 더 좋아질 가능성은 무궁하다고 봅니다.
두번째로 지금은 원장님께서 몸소 힐링해 주시지만 앞으로는 필요시마다 기운을 끌어쓰며 저 자신이 스스로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끝으로 '이 세상 천지만물이 하나의 뿌리에서 나오고 그 근본은 모두 같으므로 더불어 조화를 이루어야 함'을 고려할때 모든 도(道)와 수련의 대상이자 목적이 본인 하나로 끝난다면 삶의 의미는 극적으로 퇴색하므로 다른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깨달음을 선사하는 공완의 삶을 살겠다는 뜻입니다.
원장님께 다시금 감사드리며 모든 이들의 성통공완을 바랍니다.
|
| 조회수
: 1184 / 작성일 : 2009-01-16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