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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마음의 상태가 몸에 그대로 저장됨을 보고 깜짝 놀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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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마음이 편치 못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것을
본인 자신도 알고 있지만. 원장님과 첫 대화이전에 " 오오라"를 보고
깜짝 놀랐고 , 힐링해 주신 과정에 손가락 손바닥등으로
신체의 막힌 곳에 대는 곳이 곧 시원해짐을 느끼게 되면서,
증오심과 분노심을 조절하겠다고 스스로에게 되뇌이게 되었다.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삶의 모습이 바뀐다."
이런 생각의 구체성을 느끼게 해 주시는 것이 아닌가!
힐링명상수련중에 특별했던 메세지는
" 증오심을 버려라" 란 소리가 높은 산에서 들려 오는 듯 했음.
여자의 욕심에 가득찬 마음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을
나쁘게만 보지 말고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의 세계를 갖도록 노력하고
집착을 끊고 깨달음의 결단력을 발휘해서 의식성장을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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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74 / 작성일 : 2009-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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