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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불안 사회불안이 사라졌어요. 나 참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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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설명회를 참 잘 했어요.
오늘까지 힐링명상 수련을 잘한 덕분이다.
평소 잔 걱정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몇년전에 없었던 사회불안과
대인관계 불안이 생겨서 힐링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며칠전 몇십명되는 외부인들에게 30분 정도의 설명회가 있었다.
올해는 잘할것 같은 생각이 들더니 정말 내생각대로 편하게
활발하게 발표를 아주 잘했다.
그전에 대인관계불안이 없었던 때처럼...
1~2년전에도 내가 발표불안으로 불편해하면서 말했던 기억이 나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평소 이론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나 참 잘 했어요!
발표후 대중을 향해 "여러분 저 잘했으면 박수많이 쳐주세요?"
라고 여유롭게 말해서 더 큰박수가 나왔고 자신감도 더욱 생겼다.
앞으로도 자신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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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16 / 작성일 : 2009-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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