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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과 육체의 관계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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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장육부에서 감정이 나오고 오장육부를 다스림으로써 마음을 다스릴 수가 있습니다.
간은 분노, 심장은 기쁨, 비장과 위장은 생각,근심걱정,
폐는 슬픔, 신장과 방광은 두려움의 감정을 주관합니다.
각 장부의 기운이 조화로우면 이러한 감정들이 조절이 잘 되나
장부가 건강하지 못하면 감정의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이렇듯 몸과 마음은 서로 정확히 일치하여 작용하고 있으니
마음수양과 더불어 몸을 잘 다스리는 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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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30 / 작성일 : 2005-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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