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HOME
> 참여마당 > 명상체험단 |
|
|
 내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회복된 건강과 확실한 기감(氣感) |
|
이곳 수련원을 처음 찾기 전, 기(氣)의 실제(이론이 아닌...)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던 제가 불과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지금은 손에서 하루종일 강렬한 기감(氣感)을 느낍니다. 지극히 부드럽고 '따뜻-미지근'한 氣가 손과 팔목전체를 벙어리 장갑처럼 감싸고 있습니다.
그동안 氣에 대한 많은 책을 읽었고 유명하다는 곳을 찾아다니며 氣 치료도 받아봤으며 타 수련단체에서 짧은 시간이나마 氣 수련도 해 보았지만 기감을 느끼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기껏해야 통증이 가시는 정도 이상의 효과는 보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염불 아닌 젯밥에만 관심있는 스님처럼 '언제나 나도 장풍을 쏘게될까'하고 터무니 없이 바라기만 하면서 수련이란 얘기만 나와도 귀찮아 하고 감나무 아래에 입 벌린 채 누워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活仙 원장님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건강의 회복은 물론, 의심할 바 없이 뚜렷한 기감을 느끼고 때로는 기에 취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천지기운에 흠뻑 빠진 채 평온함과 행복감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원이 되자마자 기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活仙 원장님의 강력한 힐링으로 곳곳에 막혀있던 경혈(氣가 흐르는 길)을 뚫어내고 정화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그간 기에 대한 내용을 이론적으로나마 섭렵했던 이유로 별다른 거부감 없이 열린 마음으로 수련한 이유도 있겠으나 만일 힐링없이 저 혼자서 수련만 했다면 원장님 도움으로 한순간에 가능한 것을 몇년/몇십년이 걸릴지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특히 힐링을 받던 초기에는 힐링중, 또는 원장님이 바로 곁에 계실때만 기감(기감이라기 보다는 氣의 작용에 의해 발현된 '현상'을 느꼈다는 것이 더 정확할 듯)을 느낄 수 있었지만 지난 8월7일(토) 저녁에 의통전수를 받고나서 부터는 하루 온종일 어느때나 저를 둘러싸고 있는 기를 여실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수련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면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제게 코알라처럼 매달려 氣를 달라고 장난으로 떼를 씁니다. 그래서 도사가 된듯 폼을 잡고 기를 주는 자세를 취하면 어떨 때는 제 팔과 손을 통해 아이에게로 氣가 그야말로 '줄줄' 흘러 들어가는 것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이런 놀라운 변화가 원장님을 인연으로 발생한 것임을 생각하면 감개가 무량합니다.
주말에 킴스클럽 같은 곳에 쇼핑만 나가도 금방 지쳐버리던 저와 집사람(역시 힐링회원)이 요즘은 몇시간 동안 쇼핑카트를 끌면서 서로를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모며 '안 지친다 그치?'하며 웃는 것도 큰 변화라면 변화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수련 후 간단한 힐링 실습을 하고 원장님께 힐링을 받았습니다.
수련을 할 때면 회원들이 그동안 스스로 만들거나 사방에서 묻혀온 탁기를 내뿜어 원장님이 힘들어 하시는데 처음에는 그 이유도 몰랐지만 지금은 회원들의 탁기를 흡수하여 빛으로 정화해 올리시는 원장님께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요즘은 힐링시에도 전에 비해 천지기운이 들어오고 탁기가 빠져나가는 것이 훨씬 예민하게 느껴집니다. 상반신을 거쳐 위와 장, 그리고 다리 쪽으로 내려가실 때 쯤이면 온몸에 氣로 된 두터운 외투를 입은 느낌이 선명합니다. 전에 힐링을 받으면서 氣에 취한 것 같이 느껴졌던 것이 그때는 잘 몰랐지만 원장님이 불어넣어주신 천지기운이 제 몸 안과 밖을 가득 채우고 경혈을 돌며 상한 세포들을 치유하는 현상이었던 것입니다.
비록 活仙 원장님이 힐링을 주로 하고 계시지만 氣치유 뿐 아니라 공력을 높이고 싶거나 기감을 느끼고 싶은 도반들에게도 無心 수련원은 더 없는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다만 무리한 욕심은 금물일 것입니다.
많은 수련자들이 그렇듯 저 또한 짧은 생각으로 活仙 원장님께 '더 높은 능력을 일깨워 주셨으면' 하고 내심 바라지만 '아무리 주더라도 가지고 있는 그릇 이상은 넘쳐버리므로 받을 길이 없다'는 말씀처럼 저의 공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지극한 하심(下心)과 부단한 수련으로 저의 그릇부터 키워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活仙 원장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성통공완하십시오.
|
| 조회수
: 1066 / 작성일 : 2009-10-02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