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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하고 자신감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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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9살의 여성입니다.
저는 5년간 외국에서 생활했습니다. 어릴적부터 성격이 내성적이
나 친구들하고는 잘 어울리는편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의
레스토랑 정직원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항상 일하면서 누구보다 잘해야 된다는 압박감때문에 항상 긴장하
면서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새로운 지점 오픈 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신경을 많이 써서 회의중에 쓰러져서 병원으로 이송된 후 깨
어난 다음부터 누가 저를 감시한다고 하고 집에 감시카메라가 있다
고 하고 밥도 안먹고 새로운 지점을 오픈을 못했으니 손해배상을
제가가 다 해야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대학병원에 입원도하고 지금은 퇴원하여 병원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수시로 불안하고 밖에 나가는것도 싫고
하고 일할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일할 생각만하면 불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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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06 / 작성일 : 2008-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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