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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전에 기운이 사라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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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수련자가 조심해야할 것이 과음, 과식, 과색입니다.
술은 기운을 태워 소모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애써 축기한 기운을 소진되게 만듭니다.
진정 수행자의 길을 가려면 항상 몸가짐과 생활을 바르게 하려 노력을 해야합니다.
술, 담배, 육류를 끊고 맑은 채소와 해산물로 식생활도 바꾸도록 하십시오. 그러는 가운데 기운이 맑아지고 밝아져서 삿된 유혹에 쉽게 이끌리지 않고 중심을 잡게 될 것입니다.
꺠달음의 길을 가기위해서는 세가지 공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원리공부, 생활공부, 수행공부 입니다.
수행을 열심히 하여도 생활속에서 실천을 못하고 부주의 하다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기운만 단전에 축기하는 차원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기질과 운명을 바꾸어 깨달음으로 갈 수 있는 더 높은 차원의 수행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원하신다면 본센타를 찾아 제대로 수련을 지도받으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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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3 / 작성일 : 2006-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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