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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공포와 무기력에서 벗어나 자아를 찾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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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힐링명상을 받을 대는 대인기피의 지난 감정과
두려운 기억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두번쩨 힐링명상에서는 새로운 마음을 가슴에 심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 명상 시작때에는 어머니에 대한 원망 미움,
어렸을때부터 느낀 공허감이 떠울르며 빠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많이 좋아했지만 떠나간 친구들 사람들도 떠올랐습니다.
이런 감정들을 다시 느껴고 기억을 돌이키면서 용서할 수 있었고
용서의 마음이 들자 이제 고마웠던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고마웠던 일, 감사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며 미워만 하고
( 표현하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벽을 쌓아 올린 제가 안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지난날의 슬픔과 실수들은 이제 잊고 감사하며
받은 사랑보다 더 큰사랑을 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에 앞서 내마음의 소리를 듣고 따라가며 살기로 결심했구요.
제가 그동안 두려워했던 것들, 사람, 돈, 사회적 지위,
이 모든 것들을 하나도 놓치기 싫어서 아둥바둥하고
자신을 괴롭혔고
마음은 늘 어지럽고 저 자신이 채워져 있지 않으니
다른이들에게는 나누워 줄 수 가 없었습니다.
잃을까 두려워 아무 행동도 못했고 늘 두려워만했습니다.
이제는 순수한 제마음을 따라 자신감있게 제길을 갈것입니다.
대인공포와 무기력에서 벗어나 두려워말고 솔직하게 저와 다른이들을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힐링후 마무리 호흡명상을 하는 동안 흐르는 강물에 실려 강물을
타고 내려가는 가벼운 기분이었습니다.
긴장하지 않고 마음 졸이지 않고 긍정적인 말을 하겠다.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힐링명상을 권해주겠다. |
| 조회수
: 1226 / 작성일 : 201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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