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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이 사라지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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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명상수련을 받으면서 변화되어가는 자신을 느끼고 놀라곤 합니다.
이제는 집사람에게도 6살난 아들에게도 큰소리를 치기 보다는 좋은 말로 하게 되었습니다.
얼굴도 많이 좋아졌다고...편해 보인다는 말을 듣습니다.
저를 가장 괴롭혔던 불안감과 두려움도 이제는 조금 작아져서 남들 눈치를 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사랑하여야 함을... 사랑의 마음으로 가야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고정관념과 힘들어 하는 육신을 바라보며 넌 내가 아니야 하며 빠져 나오려 했는데
그리고 그러한 부정을 잘하게 되면 깨달음에 조금더 빨리 가리라고 생각했었는데....그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의통능력전수수련시 자율진동 수련을 하면서 나의 몸을 이끌어 몸 구석구석을 펴주고 풀어주는 천지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참 자상한 기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운에 나를 맡기고 가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운과 가장 친해지는, 그 기운과 파장을 가장 정확히 맞추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활선원장님의 말씀을 읽게 되었는데...
그래, 사랑하는 마음을, 긍정의 에너지를 나의 의지로 만들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용감하게, 순수하게, 사랑의 마음으로 정진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천지의 맑고 밝은 기운과 하나가 될수 있을 것이다
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나의 몸과 마음을 갈고 닦음에..서두르지 아니하며,
불안해 하지 아니하며
눈치보지 아니하며, 자신을 사랑하며, 사람을 사랑하며 가자...
아니 모두를 사랑하며 가자...
그리고 하늘의 해와 달이, 나를 낳아준 지구가 하루도 쉬지 않고
움직이며 만물을 낳고 기르듯이, 나도 쉬임없이 가자....
나도 그 마음을 닮아 가자....그 마음을 닮아가자....
지금 나는 연약한 육신과 부정적 정보에 싸여 있으나
하루하루 갈고 닦으면, 언젠가는 진정 보게 될 것이다...
천지의 순수하고 밝은 마음을....
사랑과 깨달음으로 빛나는 나의 영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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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17 / 작성일 : 2010-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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