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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고있는 나를 깨워 진흙탕속에서 데리고 나왔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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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힐링명상수련에는 집착과 두려움을 버리고자 했읍니다.
지난 두번의 수련으로 많이 밝아지고 두려움과 공포심을 벗었는데
나아지는 과정에서 오는 불안감과 그동안 저를 긴장하게 했던 사람을 만나고
느낀 벗어 던지고싶은 가아를 만나 이번수련을 통해 떨쳐버리고 싶었읍니다.
왜그사람만 만나면 움츠러들고 멋진내모습을 보여주지 못할까
고민해 왔는데 원장님과의 대화와 기치유명상으로 원인을 알고 해소할수있었읍니다.
저의 욕심 집착에서 비롯된것 이었읍니다.
힐링명상을 하며 그동안 주눅들고 긴장했던 제모습과 사람들을
떠올렸고 저자신을 다독이고 용기를 주며 저를 긴장하게 했던
사람들에게 감사함과 용서의 마음을 전했읍니다.
나를 힘들게 했지만 나를 발전시켜 주었으니까요.
그리고 계속 저에게 용기를 주는일을 계속하였읍니다.
제안에 잠자고있는 신성이 깨어나길 바라면서요.
잠자고있는 나를 깨우는 상상을 계속했고 결국에는 깨워서 진흙탕속에서 데리고 나왔읍니다.
앞으로 더수련하면서 밝은 제자가 될겁니다.
활선원장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 조회수
: 1211 / 작성일 : 2010-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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