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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에서 벗어나 희망의 시야가 활짝 열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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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몇년째 약을 먹고 있지만 효과도 별로 없고 부작용이 심해 고민하다가 힐링을 받기로 하였다.
힐링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견뎌야한다 생각하고 천지기운에 완전히 맡기기로 결심했다.
원장님의 힐링이 시작되자 그동안에 내몸에 쌓여 있던 부정적인 에너지가 기침으로, 담음으로 나오면서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었다.
원장님이 불어 넣어주신 천지기운에 의해 내몸에 똬리를 틀고있던 저급한 기운이 배출되자 가슴속이 후련해지며 머리까지 맑아지면서 우울하고 짜증스럽던 시야가 활짝 열리고 희망으로 가득차 보이는 것이었다.
그동안 인생의 전부라고 착각하며 추구했던 가치들(금전, 명예, 권력등)이 도리어 나의 건강을 해치고 마음을 좀먹어왔다는 느낌, '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헛살았구나' 하는 탄식이 절로 나왔다. '
산다는게 이렇게 기쁜건데' 하는 감사와 사랑과 희망의 마음이 넘쳐 흘렀다.
힐링전 어둡고 빨간 탁한 기운들이 가득했던 오라도 힐링을 받고나니 녹색과 황금색이 상당히 많이 포함된 색채로 바뀌어 있었다.
지금은 먹던 약도 끊고 수련하면서 맑고 밝은 정신과 육체로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
| 조회수
: 1373 / 작성일 : 2010-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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