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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중 눈물은 뛰어난 치유의 작용이고 치유의 결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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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명상을 받으면서 깨달은 것은
인간의 삶이란 우주의 영겁에 비교하면 찰라이고 먼지일 뿐
하지만 그 잛은 순간을 살아가면서 왜 그리도 삶의 무게에 짓눌리고
버거워했을까.
탄식하며 한숨짓기에는 이생에서의 삶이 그리 길지 않다.
오늘은 그간 가슴속에 답답하게 쌓여 있던 울분과 서러움을 한웅큼 풀어냈다.
원장님과 메세지힐링을 받으면서 계속 눈물을 흘리는 것은
뛰어난 치유작용이고 마음이 치유되는 결과이다.
눈을 감고 있을 대 또는 눈을 뜬 직후 선명한 녹색이 잠시 보였다.
깨끗하고 고운 녹빛이었다.
진심을 내마음과 몸을 소중히 여겨야 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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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71 / 작성일 : 2010-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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