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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와 집착들이 빠져나가면서 다시는 고통속으로 빠져들지 않을 자신감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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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명상을 받는 중에 몸이 쩌릿 쩌릿하게 손끝 발끝으로 부터 진동이 와서
굳은 곳까지 기를 뚫어주고 어떤 순간부터 땀으로 흠뻑 젖은 뒤
진동이 사라지면서 심신이 폍안해지고 시원해지는 체험을 하였다.
힐링동안 그동안 쌓여있던 부정적인 습들이 탁기로 빠져나가면서
가슴이 시원해졌다.
불면으로 인한 고통이 내가 지금까지 분노와 집착들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힐링으로 그실체가 녹아나가면서
다시는 이러한 고통속으로 빠져들지 않을 자신감이 생겼다.
힐링명상과정이 진행될수록 내가 이제까지깨우치지 못했던
집착과 습이 이렇게 많은지 조금씩 알게 되었다.
이 수많은 업과 습이 나를 짓누르고 고통을 주고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것들과 함께 살아온 날들이 너무나 후회스럽다.
나의 이러한 업과 습을 녹여주고 밝혀주시는 원장님께 많은 감사를 드린다.
부정적인 나의 업장이 하나 둘씩 벗겨지고 나의 심신이 가벼워진다.
하루하루 정진하여 밝아지는 그날을 생각하며 기쁘게 살아야겠다.
나의 집착은 의심하는 습관과 분별심이라는 것을 깨우쳤다.
힐링명상을 통하여 깨달은 ( 집착놓기, 어두운 망상버리기 ) 것을
가슴으로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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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00 / 작성일 : 201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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