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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가 편안해져서 스트레스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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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쌓인 불안한 화와 스트레스가 힐링명상으로 심신이 많이 편안해졌다.
그리고 조금씩 몸과 마음에 대해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센타에 오기 전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어서 비만까지 생겼는데 요즘은 안좋은 음식을 보게 되면 왠지 손이 안가고 꺼리게 되고
전에는 화가 나면 그것이 안잊혀져서 며칠씩 가곤 했는데 지금은 한순간으로 끝나곤 한다.
수련하며 욕심과 집착이 내가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고 그것이 얼마나 오랜기간 동안 끊임없이 샇고 도 쌓아왔는지 깨닫게 된다.
그것을 정화시키면서 명상을 하고나면 오기전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것에 나 스스로 놀라게 된다.
수련시에 끊임없이 빠져 나가는 냉기와 열기, 전류감, 트림과 담음들이 다 내가 그동안 만들어 놓은 산물이었다.
앞으로는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는 나 스스로를 좀더 잘 통제할 수 있을거라고 알게 되었다. 증오심과 나태함의 습관도 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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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33 / 작성일 :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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