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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아진 나를 찾고, 정원의 꽃과 자연명상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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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많은 생각들이 정리되고 일어났다.
내 삶의 방식이
잘못되어 있구나라는것. 그리고 그 틀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작년 10월달즈음 공포스러웠던 공황상태를 두번 겪고나서
힐링명상을 받고 의식이 밝게 바뀌게 되었다.
그것은 내 생활태도와 마음가짐에 뭔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내 몸과 마음이 보내는 적절한 신호였다고 생각한다.
그 계기로 삶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이 너무나도 소극적이었고 안정지향적으로 내 안에 갇혀 방어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되었다.
지금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어떠한 것을 두려움의 존재가 아닌 사랑해줘야 하고 감사해야 할 것들이라는 것을 조금은 알게 된것같다.
누군가가 그랬다. "Being love" 사랑이 되어 그것을 가슴으로 실천하고 살아라고. 이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게된 지금이다.
단기간에 되진 않겠지만 가슴을 열고 마음을 여는 노력을 하여 타인과 더불어 사는 사람이 되도록 할것이다.
명상센터의 정원에는 가꾸시는 채소류와 꽃들이 소박하게 심어져있다.
선천적으로 화려하고 예쁜 것들을 좋아하고 꽃을 본디 좋아하여 정원에 심어진 꽃들과 나무를 보며 명상을 하고 감상하였다.
비를 맞고나서 더 향이 진하고 색이 선명하여 자연명상이 절로 되고 자연의 소중함을 더더욱 알게 된 하루였다.
군것질(특히, 밀가루 음식,아이스크림, 야식)로 허기를 달래곤했는데 이것들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일찍자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생각과 행동 말하는 것 모두 조금씩 천천히 정확히를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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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19 / 작성일 : 201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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