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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힐링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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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쌓였던 피로와 여러가지 자잘한 감정들, 육체적으로 찝찝했던 응어리들을 활선 원장님께서 정성스레 힐링해주시고 또 담음으로 녹아나오게해 주셨다. 왼쪽 머리에 두통같은것이 있었는데
활선원장님께서 어떻게 그곳이 아픈줄 아시고는 머리와 눈 주위를 정성스레 만져 주져서 시원함을 느꼈다.
마지막에 담음을 빼낼때 마음속으로 최선을 다해봐야지라는 생각으로 임했더니 담음이 더 잘 나오고 발끝에서 냉기가 느껴졌다.
오늘 힐링전에 가르쳐주신 기공수련은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티비를 볼때도 쉬지않고 할 수 있는 수련이다. 그만큼 정성을 다하여 의지내고 액션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내가 많이 약한 부분이다. 마음을 바꾸기 위해 몸도 함께 가꾸어야 할 것이다.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고 힐링 전에 햇빛과 바람이 너무나도 잘 들어오는 선선한 방안에 앉아서 잠깐의 명상을 할때 기분이 상쾌했다^^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입맛의 욕심때문에 먹는것을 과하게 즐긴다. 밀가루음식을 줄이고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절제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에게 계속 상기시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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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77 / 작성일 : 2011-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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