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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그림자 껴안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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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하는 모든 의식들과 에너지들에 감사드립니다.
제 몸을 불편하게 하고 감정을 상하게 하고 집착하게 하는 경험들에 감사드립니다.
그 모든 것이 이제는 저의 막혀 있는 부분을 일깨워주는 거울이고, 제가 더욱 현존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주는 스승들임을 깨달았습니다.
자멸감 대신 자존감을 선택하겠습니다.
피해의식 대신 자비와 연민을 선택하겠습니다.
두려움 대신 담대함과 평안함을 선택하겠습니다.
인연에 대한 집착 대신 인류에 대한 박애를 선택하겠습니다.
불만 대신 감사를 선택하겠습니다.
성통공완하여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이루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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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72 / 작성일 : 201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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