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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변화하지 않는 체화된 습관을 변화시킬 필요을 간절히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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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나가지 않는 동안 불규칙한 습관(핸드폰이나 티비를 보다늦게 잠드는 버릇 그리고 허기짐과 혼자 겪는 외로움에서 오는 과식과 폭식) 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다쳐있었다. 새벽 3시쯤 겨우 예민해진 상태에서 잠들어 쫓기고 난투극을 벌이는 생생한 꿈을 꾸고 일어나면 몸의 화기가 머리와 어깨 가슴부근에 맺혀 몹시도 개운하지 않은 몇일을 보냈다.
자연히 컨디션이 나빠지니 매사에 조급해지고 화가나고 짜증이 나며 타인에게 분노의 마음을 드러내었다.
내 자신에게 너무나도 화가나고 몸이 예민해진 또 다시 사람들이 매일 느끼고 사는 것들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데 나는 작은 몸의 심장박동 소리나 반응에 대해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대로 어떻게 살아야할까 라는 생각까지 들어 깊은 슬픔을 느끼기도 했다.
오늘 원장님의 힐링을 통해 가슴에 맺혀있는 화기와 숨쉴때 답답하고 두려운 느낌 그리고 꽉막혀 있는 듯한 느낌을 버리겠다는 일념으로 임하여, 끝나고 나니 많이 가벼워짐을 느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 ^ ^ 자만심과 미리 두려워하는 마음 조급증을 버릴수 있도록 몸을 단련시키고 게으름과 태만에 순간순간 각성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채찍질하겠습니다.
일찍자고 잠들기전에 핸드폰과 티비에 의지하지 않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몸을 많이 움직이고 생각하고 있는 일을 바로바로 실천해서 미루지 않아 현실에 쫓기는듯한 느낌을 가지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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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19 / 작성일 : 201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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