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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손수련후 자신감의 께달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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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힐링수련만 받아오다 오늘 약손전수를 받았읍니다.
현재의 저에게는 과분함을 느꼈지만 스스로를 믿으라는 말씀에 힘을 얻어 힐러과정을 가기로 했읍니다.
사실 힐러가 되기전에 사람이 먼저되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읍니다.
제가 타인과의 감정교류가 많이 부족하여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있다는 생각을 못해왔읍니다.
오늘 수련받으며 저의 두려움과 타인과의 분리의식으로 괴로워 했던 삶을 반추해보고 타인의 입장에서 먼저 교감을 나누는 사람이 되는것이 제영혼이 이번생에 저란사람에게 요구하는 과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원장님께 받은 약손을 스스로에게 부끄럼없이 사람들을 위해 베풀수 있도록 좀더 저의 에고를 벗고 남을 이해하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새삼 다짐하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최근에 호흡이 전보다 많이 좋아진걸 느낌니다.
정성 가득한 힐링 감사드립니다. |
| 조회수
: 1206 / 작성일 : 2011-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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