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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위눌림없이 잠을 잘자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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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까지 촬영하는 일이 많아 잠을 제대로 못자는 날이
많아서인지 막상 자려하면 잠이 잘 안오고 잠이 겨우 들어도
꿈을 많이 꾸게 되고 가위눌림이 자주 느껴져서 그런지
피로하고 머리가 무겁고 마음이 불안했다.
그래서 자연치유력의 기를 살려주는 힐링명상을 받게 되었다.
호흡 수련을 시키면서 깊은 명상상태에서 몸을 투시하여
안좋은 기운을 빼주고 맑은 기운으로 바꿔주셨다.
처음엔 심호흡하는 것이 제대로 안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이 풀리고 손끝 발끝 사이로 찌릿한 느낌으로 냉기가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고
막히고 굳은 부위마다 심호흡과 함께 탁기를 내보내려고 노력했다.
장기힐링을 받을 때 굳은 적이 느껴졌고 시간이 갈수록 녹아져서
붕뜨는 것같은 체험도 하고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처음에는 뇌에서 어두운 기억들이 빠져나가느라 잡념이
떠올라왔지만 시간이 갈수록 잡념이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져갔다.
명상중에 심신이 함께 맑고 아름다워진 내모습이 떠오르며 자신감이 생겼다.
더우기 감사한것은 첫날 힐링명상을 받고나서 가위눌림없이
잠을 잘자게 된것이다.
정말 힐링명상을 다른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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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62 / 작성일 :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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