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참여마당 > 명상체험단 빙의에서 벗어나 이제 내딸이 살고 나도 살겠구나. 힐링명상수련이 처음엔 편안한 느낌이었다. 만지는 부분마다 평소 아픈 부분에 몸의 감각이 느껴졌다. 가슴이 답답함이 느껴지다가 기침과 담음이 나오면서 고함과 통곡, 슬픔이 토해져 나오고 설움과 안타까움이 커져 계속 계속 크게 소리지르며 발버둥을 치며 모든 설움과 원망이 담음으로 소리로 토해져 나오고 어느새 평화가 찾아왔다. 힐링명상수련을 받는데 장기에 쌓인 탁기가 녹아서 손끝으로 빠져나가는데 손가락 모두가 큰 솜뭉치 같은 강한 느낌이 들었다. 그 열손가락 끝으로 엄청난 힘의 에너지가 길게 길게 뻗쳐서 어디까지 가는지 모를정도로 강하게 탁기가 빠져나간다. 기운이 손끝으로 빠지기도하고 손끝에 모이기도 하면서 손가락끝이 전류감으로 워낙 힘이 세게 느껴졌어요 손가락의 기운을 타고 나의 업장이 하늘로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제 나는 살고 5년간 고통중에 있던 내 딸이 살겠구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을 부르는 신호입니다. 나는 복이 많은 사랍입니다. 남편에게 눌러 붙은 집착의 영이 천상으로 올라가는 느낌! 딸을 괴롭히는 여러 영들이 모두 해원되는 느낌입니다 용서하겠습니다. 이기심을 버리고 모두를 사랑하겠습니다. 내 딸아 ! 엄마가 미안하다 엄마 힘들다고 우리 딸한테 따뜻하게 대하지 못하고 늘 채근하고 야단친게 통곡으로 쏟아져 나온다 뱃속 아기의 모습까지 보인다. 무서워서 웅크리고 있는 모습, 어렸을때 구석지에 앉아 마음놓고 울지도 못하고 꺼이꺼이 울움을 참던 안쓰러운 모습도 딸아! 사랑스런 우리 딸! 엄마가 미안하다. 잘못했다. 진정으로 너를 사랑하는게 무언지 이제야 알것 같다. 잘 살아보자. 이엄마가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하마. 조회수 : 1245 / 작성일 : 2011-10-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494 불안장애가 편안해져서 스트레스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정욱 2011-11-04 1187 493 모든 근심,집착이 나와 상관없는 일인듯 생각됨이 신기했다 김인영 2011-10-31 1214 492 빙의에서 벗어나 이제 내딸이 살고 나도 살겠구나. 정현숙 2011-10-25 1245 491 불안증이 사라진 자리에 마음을 다스리는 심력이... 이우연 2011-10-21 1196 490 고요한 호수에 따사로운 햇빛이 비추는 것 처럼 위장을 중심한 가슴이 비로서 편안해졌다. 윤송석 2011-10-11 1239 489 가슴답답함과 우울증을 모두 밝혀 새롭게 태어난 기분입니다. 이영혜 2011-10-07 1215 488 맑아지니 저절로 단전호흡을 몸이 하고 있었다. 김연우 2011-10-05 1254 487 몸과 의식에서 온전히 자유로운 내가 되는 길! 이순이 2011-10-01 1168 486 두려움의 가아에 집착에서 자신감으로! 박인호 2011-09-26 1250 485 心身을 동시에 힐링해주고 있다는 확신! 이혜진 2011-09-25 1236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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