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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과 애착사이에서 깨달음을 ...
할머니의 기운이 두려움으로 허리에 맺혀있었다.

힐링명상이 끝나고 그분은 뒷모습만을 보이며 떠나셨다.

30년이란 긴 시간동안 잡고 있던 그 집착을 놓고...

할머니는 아버지에 대해선 애착으로 계셨고

내게는 집착으로 머물고 계셨다.

애착은 그사람이 사는데 내가 있어야 한다는 정보이고

집착은 내가 사는데 그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정보라는것!

우리는 늘 정보속에서 살아가지만 대상의 기준이 누구냐에 따라

맘이 달라지겠지요?

오늘도 손안에서 깨달음의 회오리는 계속 되고 있고

나누는 기쁨은 시원함과 행복으로 전해진다^*^



조회수 : 1059 / 작성일 : 2006-06-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54 집착과 애착사이에서 깨달음을 ... 이해연 2006-06-08 1059
53 어리석은 집착을 버려야 진정한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 이영진 2006-06-06 983
52 심신이 많이 가벼워지고 적극적이고 자신감있게 바뀌었습니다. 이연욱 2006-05-31 1032
51 어리석은 집착을 버리고 깨달음을 실천하겠습니다. 김제연 2006-05-25 982
50 불안증과 무기력에서 자신감을 찾았다. 김현옥 2006-05-22 1217
49 불안과 두려움을 보내고, 희망은 절대로 놓지 않고 살아가겠다. 김영옥 2006-05-18 948
48 맑아지니 저절로 몸이 단전호흡을 하고 있었다. 김연우 2006-05-15 1001
47 얼굴이 풀려야 운명이 풀린다. 이준성 2006-05-12 1022
46 화를 조절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다. 이금희 2006-05-08 1006
45 불안함이 사라지고 자유로운 의식이 되었다. 이영혜 2006-05-04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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