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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공포에서 벗어나 감사의 눈물과 함께 다시 태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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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귀가 따끔따금한 것을 느껴 힘들어 귀를 집중적으로 힐링을 받았다.
처음에 아픈 느낌이 느껴지더니 한 순간 뭔가 확 터져나가면서
통곡이 터져 나왔다.
처음에는 아파서 우는가했지만 아픔으로 인한 통곡은 1초도 안되고
뭔가 맺혔던 것이 나를 통곡하게 했다.
우는 것도 나인데 나를 바라보는 내가 또 있는 듯 했다.
과거의 억울했던 일들이 있을때 마음의 상처가 있을때 말로 표현하며
대응하지 못했던 그저 쌓아 두거나 기회를 놓쳐 억울했던 일들이
업으로 쌓여 있다가 힐링으로 기적같이 녹아 나갔다.
그리고 뜨끔거리는 증상도 사라졌다.
시험에 떨어졌거나 100점받지 못했을때 억울했던 일, 나는 좋아 하는데
상대방은 나를 덜 좋아해서 상처받았던 일들이 떠오르며
통곡을 하게 되었다.
대인공포의 업의 기운이 정화되고 나서 감사의 눈물이 흘렀다.
살아오면서 감사하다고 느끼지 못했던 일들이 가슴에
환희심으로 느껴졌다.
대학합격도 감사하고 운전면허시험합격도 감사하고 떨어졌던 시험들도
감사하고 힘든 고비 여러번 넘기신 아빠도 감사하고
결혼한 것도 감사하고 출산한 것도 감사하고
모든 것이 감사한 일임을 깨닫고 마음의 평화와 자신감을 찾았다.
탁기가 냉기와 담음으로 빠져 나가고 또 다시 태어났다.
이런 기적같은 몸과 마음의 변화를 다 설명해내고 증명해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기가 쉬울텐데...
소극적인 습관을 버리고 100% 긍정하며 100%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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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70 / 작성일 : 201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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