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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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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가 가장 힘들면서도 활선장님이 계셨기에 또한 고마운 시간일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약해지면서 여러 아픔을 겪고 회복할 수 있을까라는 절망감속에서 활선장님을 다시 찾았습니다.
마음을 돌보고 자신감을 찾고 마음을 또 키우면 자기안의 어두운 내면들이 밝아지면서 치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손내밀 곳이 없을때 그 손을 잡아주시고 어둔 영들을 기꺼이 받아서 천화시켜주시고 마음을 바르게 세우도록 이끌어주셨던 활선장님의 은혜를 잊지않겠습니다.
올 한해도 정성수련으로 시작하면서 하루하루 내 몸과 마음에 공을 들여 바르게 세우고 힐링을 통해 정화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시간들을 통해 아픈사람들의 마음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아픔의 터널을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마음을 다해 거짓을 버리고 진실로 나아가 어두운 터널을 박차고 광명의 삶을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활선장님.
큰 은혜와 가르침 감사드리고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
| 조회수
: 732 / 작성일 : 201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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