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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염려증과 공포 수면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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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우리는 보통 힘든일을 갑작스레 겪으면 운이 안좋거나 재수가없어 그런일을 당했다하고 하늘을 원망하고 주변을 원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옛날에 우리 선조들께서는 세상의 큰원리를 알고멀리내다보는 큰안목을 가지고사는 문화가 보편화 되어있었던 민족입니다.
하늘의 이치를 먼저 알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였읍니다. 삶을 풀어나가는 수학 방정식을 터득한 삶들을 살았다고 할까요?
바로 홍익인간 정신 이었지요.
누구나 삶속에서 사고와 갑작스런일들로 당황하고 고통을받는 일들을 겪는데 魂(혼/가슴/내면)의 영역/차원에서 바라보고 받아드릴 경우에는 원망과 두려움을 가지겠지만 나중에는 이유를 분석하고
내면의 신성영역에서의 큰원리에 입각한 작용이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거나 이해의 도움을 어른들(얼이 익은 분들...)로부터 받았다면 두려움과 공포를 딛고 혼의 진화를 위한 진지한 영혼의 여정에
관심을 쏟게되었을것입니다.
지금의 현실은 서구물질문명의 폐단으로 통합적 사고문화가 부재한탓에 그저 고통스럽게만 되어있는것이 실상이지요.
서론이 길었군요. 이제 사고이후로 긴세월동안 형성된 부정적 사고체들(몸의 고통과 부정적 의식을 생산해내는 인자)의 정리작업을 해야할것이며 무질서해진 잡초받을 정리하듯 힐링명상을 통하여
도움을 받을수있을것입니다. 그런다음 좋은 씨앗을(마음의 씨앗...친절 , 포용, 끈기, 능동성, 적극성...등등) 파종하고 키워나가는 작업을 해나가면 될것입니다.
나를 가꾼다는것도 꼭 농부가 농사일을 하는거와 똑같습니다.
처음에 토지/밭을 잘정리하지요. 그리고 씨를 파종합니다....매일밭에나가 물을 주고 풀을 뽑아내고...퇴비를 때맡춰주며...온정성을 들입니다. 그렇게 2~3 개월흐르면 농작물들이 훤칠하게 자라게되고
농부는 거기서 더욱 용기와 희망을 얻습니다. 물론 경험이 풍부한 어른들로부터 계속 영농에대한 지도를 받으며 그또한 노련한 농부로 나아가게 되는것이지요.
서구문명은 단지 땅위에서의 성공만을 추구합니다. 현대의술이 사람의 몸과 영혼을 따로 분리하여 보듯이 말이지요...
이제 우리는 유전자속에 내재되어있는 옛선조들의 지혜를 발현시켜 지금 미완성의 모순된 물질문명속에서 고통받으며 보람과 가치를 모르는 삶속에 방치되어있는 인류에게
한순간 한순간의 삶이 축복이며 기쁨이고 경이로움속에 있음을
알고 느끼고...진정한 즐거움속에서 영혼의 성장을 이루어나가는
삶을 선사하는 정신문명의 지도자...지도국이 되도록 힘써야 할것입니다.
지금의 한국인들이 겪고있는 고통들은 위와같은 섭리가 내포되어있는 산통(産 痛)..임을 알고 먼저 잠재 D.N.A 가 표출된 분들로부터 도움과 안내를 받아 ...이웃에게...민족에게...인류에게 ...
새로운 물질과 정신이 조화를 이룬 新 文 明...을 선사해야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조회수
: 1294 / 작성일 : 201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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