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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지치고 ,무기력하며 ,자신감이 점차 줄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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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단단한 쇠도 연마하지않고 관리하지않으면 점차 녹이슬어 못쓰게 되고, 정교한 장치들 기계들도 정성들여 관리함없이 사용만할경우
점차 망가지기 시작하게 마련이지요.
20.30대초반에는 의욕과 정열이 넘쳐 매사 자신감이 넘쳐 전후좌우 살펴봄이없이 인연된일에 매진을 합니다.
그땐 살아있는 느낌이들며 일또한 성과가 나타나곤하지요.보람되고...
그런데 문제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스스로의 자신에대하여 /영혼적 부분에 무지하다고 표현해도 틀리지 않을만큼 ...잘모른채 삶이라는 경기장에 뛰어들고 앞뒤가리지못하고 내달리는 모습들이 대부분이라 할수있읍니다.
지금의 질문하신분의 모습또한 문제점이 그런 연유에서 왔다고 볼수있겠읍니다.
젊고 홀로 단신일경우의 단계에선 에너지가 넘친다....매사에 자신감이 넘친다...그상황이 영원할것 같이 느껴진다.
다음단계로 짝을 이루고 자녀를 두며 양육을 시작한다....가정에서뿐아니라 일터에서도 점점 등짐이 늘기 시작한다....
점차 쓰여지는 에너지의양이 늘어나며 그공급작용이 콸~콸~콸~
이뤄지질못한다....축적할여력도없이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소비는
사방팔방에서 요구되어진다.....
....이단계에서부터 의욕이 전같지않아진다.
이제 가족에게까지도 친절을 베푸는 일이 의무감으로 작용되어지고...숙제/과제가 되어지기 시작한다...
육체에서 나오는 體力과...정신의 힘도 점차늘어나는 역할에 감당이 안되기 시작한다....
..........선천적 에너지의 고 갈 상 태.....
이때부터 발생되는 육체적으로는 질병증세들이 몸이곳저곳에서 드러나기시작한다...정신적 으로는 부정적현상들이 서서히 잡초자라듯 고개들기를 시작한다....짜증 , 신경질, 무기력, 자포자기, 의기소침,우울감....등등
대략 ...이런상황으로 보여지는바 ...
종합적 처방을 해보자면....주변의 눈치를 많이보게 되어 무리하게 계획을 가지지않고 에너지를 허비/낭비하는것을 멈출 필요가 있읍니다.....장거리 운전, 간氣를 소모시키는 술자리 , 계획성없는 성생활(조선시대 선비들은 부부가 침실을 따로 쓰기도 했음) , 감당 이상의 업무 환경...
주로 眞 氣/정기... 를 소진시키는 원인들이 그범주안에 거의 들어있다고 볼수있지요...지혜의 힘이 있어야 이부분들을 다루어 나갈수있게될것입니다.....전문가의 도움/협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에너지 허비원인을 정리해나가면서...치유작업이 진행되어야 할것입니다.
마음밭에 잡초/부정적 인자들이 무성하게 자라있으니 ...그존재들은 독립적 생명력을 부여 받은 상태라 스스로 자랍니다...내마음 나도 모른다는것이 그것입니다....내맘이 내맘대로 안되네...하는것도 그래서 이고요.....그리고 육체에 질병을 유발시키는 원인體...입니다.
그진행을 "Spritual healing "...이라 합니다. 그냥 氣 치료가 아니고 영혼 치유라고 하면 합당할것입니다.
에너지 소모/허비를 그치고....마음밭의 잡초를 제거해내면서...다음으로 해야할조치는...
에너지...氣 運...心 力...內 功...모두 같은뜻인데요. 이것들을
영혼에 축적 시켜나가는 작업을 정성들여 매일 식사보다더 중요한마음으로 해나가야 한다는것입니다.
지금세상속에서 ,...위와같은 작업을 충실하게 진행애나가는 삶들도
적지않음을 볼수있읍니다.
처음이 어려운데...나의 인생 방향과...나의 가족의 미래...그리고 자녀들의 미래가 여기에 달려있다고 할수있읍니다.
물론 국가의 미래...민족의 미래...인류의 미래가 또한 ...이연장선속에 있는것이라 할수있읍니다.
이러한 문화가...우리 옛역사에서는 존재했었지요. "인간 완성"...의
공부가 원래우리 민족의 삶속에 있었던 그런 나라입니다...
이제는 그싹이 사방에서 돋고있으며...이문화가 우리나라에서 보편화되고...전지구에...전인류에 전파되게 해야되지 않겠읍니까?
많은 수련하는분들이 그러하듯...이곳 活 仙 원장님께서도 그런 세상을 만들고자 분투하고 계신분입니다.
우선나의 문재를 풀고...전문가가되어 이웃에도움을 줄수있는입장이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화는 02) 573 - 9022 입니다. 직접 상담을통해 지혜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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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02 / 작성일 : 2011-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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