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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세계에 대한 깨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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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을 수 없는 실타래 >>
눈힐링을 혼자 하는 동안 처음에는 반응이 없더니
왠지 우울한 감정과 풀리지 않은
응어리가 있어 왠지 서운한 맘에 힐러님과 눈힐링을 같이 하자
처음엔 어떤 선비의 모습을 한분이 보이더니 설움이 복받쳐서
눈물이 나오는걸 멈출 수 없었다.
느낌으로는 조상중 어떤 분이 마음을 알아주는 듯
위로해주는 느김이었다.
우울함이 사라지고 오히려 후련했다.
두번째는 장군의 모습이 보이더니 또 서러운 눈물이 맴돌았다.
언뜻 조상중에 서희장군을 연상하게 되더니 더 눈물이 고였다.
눈힐링을 받고 느낀점은 이세상 모든이는 죽어도 혼을 자손과 함께하고
조상이 슬프면 후손도 울고 기쁘면 같이 웃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실타래처럼 이어져 있다는 걸 느꼈다.
바쁜 세상 앞만 보지말고 가끔은 뒤를 돌아보자.
미련하고 바보스런 내모습 감추지 말자.
홍익인간을 실천하겠습니다.
<< 내가 웃으먼 조상도 같이 웃고 내가 울면 조상도 같이 운다 >>
<< 내가 공덕을 쌓으면 조상도 같이 공덕을 쌓는다 >>
<< 내가 기운 속에 있으면 조상도 빛 속에서 같이 업이 닦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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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93 / 작성일 : 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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