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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명상수련으로 심인성장애를 극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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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몸과 마음의 고통 문제와 명상공부는 일맥상통 합니다.
불편한 몸부분이 나의(내의식의 )존재 全 體:전체라고 착각을 하는데서 心 身의 苦 痛은 존재하며 커집니다.
실제 心身수련을 하고 명상을 통하여 체험을 해보면,몸에 부정적 에너지體가/ego 體 가 형성된 영역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분리 되어있음을 느낄수 있읍니다.
心과 身의 고통을 호소하는 입장에 있는사람은 그고통이 발산되는 영역이 몸전체인것 같은 착각상태이며 그착각은 점점 그영역이 확장되도록 돕게 됩니다.
그러나 치유를 받고 스스로의 수련과 연마를 통하여 감각이 깨어나면 그불편을 발산하는 영역이 전체가 아니며 한부분임을 알게 됩니다. (예를들어 영혼의 힘이 여린사람에게는 앓는 치아 한개가 온몸의 고통 처럼 느껴집니다.)
꾸준한 연마를 통하여 의식이 깨어나면 나의 本來:본래 존재는 그것들을(고통이 유발되는 영역)모두 포함하는 더큰 영역임을 알게 됩니다.이상황이되면 이때부터 고통이 착각임을 알게되고 고통반대쪽의 영역을 키우고 확장시켜 나가는 작업을 이루어 나갈수가 있게 됩니다.
마치 잡초가 우거진 방치된 논밭을 개간하여 곡식과 과수나무,또는 정원수를 심어 키우고 양육하는 작업과 똑같다고 할수 있읍니다.
처음에는 잡풀과 잡목이 우세하나 , 점차 곡식이 자라고 과수나무가 자라면 잡초들은 더이상 영향력을 잃고 사그러들기 시작합니다.
몸안의 변화도 이와같습니다.心 身의 고통은 그고통체 영역이 내몸과 의식의 전체라고 착각하는데서 나오는 어리섞음의 소치이고 거기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더욱 그들의 세력은 커진다는 것 입니다.(착각상태의 깊어짐)
그래서 지혜와 힘을 가진이의 안내를 받고 ...스스로의 연마와 단련을 통하여 실체/실상을 ...깨우침으로 착각에서 벗어날수있게 되는것 이지요. 이치가 이러 합니다.
그리고 고통을 벗어나는것은 덤이고...더욱 의식영역이 확장되는 노력(명상 , 참선 )을 지속한다면 커다란 지혜를 터득하여 두려움이나 집착함이 없이 인생여정을 꾸려 나갈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게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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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89 / 작성일 : 201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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