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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사람 의식하는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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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re) 우리는 수많은 정보와 의식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 가지고 온 순수 생명 자체가 있고 거기에
내려온 유전정보, 살면서 쌓인 정보와 관념, 의식들이 감싸고
있습니다. 이 의식들의 수준은 천차만별이라서 높은 의식수준과 낮은
의식 수준이 있습니다.
민족과 인류를 위한 생각, 사회에 공헌을 하려는 생각 등은
높은 의식이라 하겠고 이기적인 생각, 피해의식, 자만심 등은
낮은 의식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의식들이 공존하고 명멸하는 가운데 어떤 의식이 나에게
서 주도적으로 작용하고 있는가에 따라 현재 나의 마음이 결정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피하고 싶은 마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마음
등 모두 하나의 생각이자 의식입니다.
하지만 자연스럽지 못한 의식이기에 나의 가슴이 불안해
하고 힘든 것입니다. 심기혈정(心氣血精)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이 가는 곳에 기운이 가고 기운이 가는 곳에 혈이 가고 혈이 가는 곳에
정이 간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마음과 기운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마음을 바꾸면 기운이 바뀌고 기운을 바꾸면 마음이 바뀝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은 그 만큼 나의 가슴의 기운이 막히고
경락이 막혔다는 뜻입니다.
4차크라가 열려 혼이 살아 있고 임맥이 열려 있다면
누가 무슨 억울한 얘기를 해도 당당하고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들을 깨우쳐 줄 수 있는 지혜가
나오는 것입니다.
힐링명상수련으로 가슴을 정화하고 막힌 경락을 순
행시키면 마음이 열리고 부정적인 의식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식으로
바뀌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전화는 02) 573-902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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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77 / 작성일 : 2006-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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