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의 원리는 건강의 원리로 가정과 사회, 인류가 건강할 수 있는 기운을 운기합니다.

조화의 원리에서 천(天)지(地)인(人) 정신이 나오며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 이념이 나왔음을 깨달아 행동하는 사람이 됩니다.

오장(五臟)에 해당하는 기운을 상생(相生)의 원리에 따라서 돌립니다.

성품(性品)은 오장의 기운에 의해 형성되고 오장의 기운을 조화롭게 함으로 성품을 원만하게 하고 조화로운 사람이 됩니다.

자세는 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누워서, 서서도 할 수 있습니다.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단(丹)의 순서에 따라 오기(五氣)를 부르며 해당 장기에 기운을 보내면 장기가 공명이 되어 진동이 일어나며 기운이 살아나고 감정의 탁한 에너지들이 소리와 함께 정화되고 세포가 살아나고 상한 곳이 치유되고 부정적인 감정이나 습관의 기운들이 긍정적인 비전의 에너지로, 건강의 기운으로 바뀝니다. 아픈 곳이 낫기를 바라는 간절한 심정으로 신비한 치유력을 체험하십니다.

(註: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운을 운기(運氣)하고 조절하고 균형을 유지시켜 심신의 건강을 극대화합니다.

오장육부 치유수련은 순수한 기의 형태로 방사되는 파장에 의해 오장육부에 있는 장기를 공명, 진동시킴으로써 오장육부의 기를 운기, 조절, 균형을 유지시켜 심신의 건강을 극대화하는 수련법입니다.

모든 장기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고유의 진동을 하고 있는데 건강한 세포와 건강하지 못한 세포는 진동수나 진동형태가 다릅니다. 그런데 예를들어 신장에 집중해 기운을 보내면서 '수~'하고 부르게 되면 신장에 진동을 주게되어 건강한 세포로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오장은 구체적으로 신장(방광/수기운), 간장(담/목기운), 심장(소장/화기운), 위장(비장/토기운), 폐(대장/금기운)가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마음을 먹거나 감정에 빠지면 그에 해당하는 기운이 몸에 서리게 되고 예민한 사람들은 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슬퍼하면 폐가, 화를 내면 간이, 두려워하면 신장이 압박을 받는데 그 정도가 심해지면 해당 장기가 막히고 세포의 물리적, 화학적 변형이 일어나 염증이 되고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건강의 원리는 조화의 원리입니다. 몸이 병드는 이유는 기운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이며 몸과 마음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장육부 치유수련은 오장의 기운을 상생의 원리에 따라서 운기함으로써 조화를 이루어 몸의 건강을 도모하고 성격을 원만하게 하는 수련입니다.)

-음파힐링(0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