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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명상으로 인류의 홍익인간, 이화세계 이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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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명상 역시 이와 맥을 같이 한다.
치유 명상을 통해 하늘과 땅과 사람의 마음을 알고 깨달으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실천적
바탕을 마련한다
오늘날 선도 수련을 하고 있는 곳은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지금도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다.
그러나 본래의 신선도 정통의 맥을 잇고 있는 곳은 드물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공, 무공
단체들이 있지만 그 정신이 하나로 모이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져 저마다 나름대로의 명맥을 유지
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 민족의 신선도 정신은 민족의 3대 경전인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실현에 참된 의미를 두고 있다.
단전호흡수련을 통해 개개인의 양심이 밝아지고,.정서적으로 풍요롭고,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사회적으로 능력 있고, 영적으로 밝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또한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본성을 찾아 세상속에서 그 깨달음을 실천하고 개인 완성과 전체 완성을 이루어 자신과 민족과 인류를 이롭게 하는 길이라 할 것이다.
천지인 힐링 명상 역시 이와 맥을 같이 한다.
치유 명상을 통해 하늘과 땅과 사람의 마음을 알고 깨달으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실천적 바탕을 마련한다.
그 옛날 신선도가 수천년을 풍미하며 인간 세상을 풍요롭게 하고 선조들의 자애롭고 인자한 덕과 사랑으로 지고한 문명을 꽃피워 냈듯이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과 우수한 수련법을 알리고 있다.
<기적의 힐링을 알면 삶이 바꿘다>
힐링(healing)은 spiritual healing이라고도 한다. 힐링의 사전적 의미는 '치유하다, 고치다.또는 화해시키다.'라는 뜻이 있고 사실 힐링이라는 말은 매우 넓은 뜻으로 쓰여질 수 있는 말로, 어떠한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서 좋아지게 하고 더 나은 상태로 개선시켜주는 것을 말한다.
spiritual이란 정신적인 것, 영적인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힐링은 spiritual healing을 줄여서 말하는데 쉽게 말하면 영적인 치유라고 할 수 있다.
영적인 치유란 정신을 치유하는 것으로 정신적인 치유가 육체의 질병에까지 효과를 줄 수 있는 이유는 질병의 시작을 마음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쉽게 셜명하면 여러 스트레스와 상처받은 마음, 그리고 피해 의식들이 에너지를 단절시키고 병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힐링은 우리 민족의 치유와 깨달음의 기운인 선도수련과 천지인 수련으로 의통이 열린 힐러가 우주의 맑은 치유의 에너지(기)인 연결하여 뇌속의 어두운 잠재의식과 가슴에 쌓인 감정과 오장의 부정적인 습관의 기운들을 정화시키고 자연치유력을 깨워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며 창조력 있는 삶으로 바꾸어 준다.
지구의 자정작용처럼 사람에게도 자연 치유력이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자가치유능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다. 하지만 우리의 몸 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강인한 생명력의 에너지로 끌어올릴 수 있다면 감히 질병이 넘보지 못할 것이다.
인체는 소우주이며, 우주의 원리대로 순환하는 율려의 세계이다. 병은 인체의 율려가 깨어지는 것이고 힐링은 깨어진 율려를 그 조화와 질서를 회복한 길이다. 일상생활 중에 작은 말, 사소한 눈빛에서도 우리는 상대방의 기를 살리고 죽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힐러는 강한 긍정과 확신, 큰사랑의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놀라운 힐링의 법력>
몸이 건강하지 않고는 명상을 할 수 없다.
건강은 보이지 않는 기와 마음에서 시작한다. 진경인 천지인 수련으로 큰 의툥이 열린 스피리츄얼 힐러가
우주의 광음파의 맑고 신령한 사랑과 빛나는 녹색의 치유 기운, 푸른 깨달음의 기운을 빛으로 받아서 광음파로 막힌 혈을 열고 상처입은 오라를 치유하고 높고 큰 의식으로 바꿔준다.
힐링의 원리에는 심생기, 기생심이라는 말이 있다.
마음이 곹 기운이라는 말이다. 실제로 어떤 마음을 먹거나 어떠한 감정에 빠지면 그에 해당하는 기운이 몸에 서리게 되고 예민한 사람은 느낄 수 있다.
너무 슬펴하면 폐가, 화를 내면 간이, 너무 두려워하면 신장이 압박을 받게 되어 있다.
그 정도가 심해지면 그 곳이 막히고 세포의 변형이 일어나 염증이 되고 암으으로 까지 발젼하게 되는 것이다.
힐링은 우선 마음을 바꾸는 과정이다. 그냥 잘되지 않기에 각 장기에 서린 기운은 빼주면 그 장기에서 그 감정을 벗어나 마음을 희망적으로 바꿀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약간의 고통도 따르지만 감정의 에너지도 쉽게 빠지려 하지 않기 때문에 힐링을 받는 사람은 일단 빠져 나간 탁한 기운이 다시 들어오지 못하도록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긍정적인 말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 또한 맑아지면 가슴이 열리고 단전이 살아나서 과식, 과음, 과색하는 습관이 저절로 없어지고 담배, 약, 고기 등도 싦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힐링은 크게 그 방법으로 메시지와 뮤직, 액션으로 나뉜다.
말을 통해 힐링하는 것이 메시지 힐링이고 음악을 사용하는 것이 뮤직힐링, 도인체조와 지압 등의 육체적인 활법을 쓰는 것이 액션힐링이다.
여기서 기본적인 요소는 메시지 힐링으로 상대에게 어떤 정보를 주느냐에 따라 사람은 힐러가 되기도 하고 킬러가 되기도 한다.
진짜 힐러는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이라야 한다. 단적으로 평소에 무슨 말을 주로 쓰는 지를 보면 그 사람의 의식을 알 수 있다. 긍정과 확신, 사랑이 많은 사람이 진짜 힐러이다. 그게 아니라면 잡령에 빙의된 무당일 뿐이다. 삶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원인은 내부에 있다고 보이는 세계, 물질세계의 모든 일은 세계, 영적인 세계, 마음의 세계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느냐에 따라 보이는 물질 세계의 삶이 결정된다고 보고 후자의 세계를 바꾸려면 먼저 전자의 삶을 바꿔야 한다고 한다.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다른 차원의 형태로 존재하는 기운들 중 주는 당연히 그들이 보내는 온갖 파장으로 가득 차 있다. 같은 것끼리 끌어당기는 법칙이 쉼없이 작용하고 있다면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생각이나 삶의 형태에 가장 많이 닮은 파장을 주위로 끌어당기고 있는 것이다.
마음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를 연결하는 법칙은 놀랄 정도로 정확하고 빈틈이 없다. 근심에 적어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실패하기 쉬우며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면 힘겹게 살아갈 뿐이다.
시사매거진 2001년 5월호( 단학수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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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445 / 작성일 :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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