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어둠도 밝음도 아니다.


어둠속에 빛을 보고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를 갈망하라.





진리의 자리는 선도 악도 아니다.


선업을 지음은 원망의 기운을 부르기 쉽다.







진리는 생도 사도 아니다.


보이는 것만 추구하다 보면 


분별의 기운 속에 방황의 생이 되기 쉽다.





깨우친 순간 그 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하늘의 섭리를 보라.





이 세상 어느 것에도 집착할 것이 없고 


이 세상 누구도 원망할 것도 분별할 것도 없다.





우리는 모두 혼의 성장과 완성을 위해 


지금의 환경에 처해졌으며, 

마음공부하는 과정이다.





힘들고 어려운 몸과 정신, 환경의 문제를 


피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





확실히 내것으로 느끼고 보고 체험하라. 


분명한 하늘의 이끄심이 있다.







고통없이 귀한 것은 얻기가 힘들다.


강인함과 의지로 극복한 그 순간의 체험의


천지기운이 다른 영혼을 깨우고 세상을 밝히리라.




가장 강함은 가장 부드러움의 같은 모습이다.


칠흙같은 어두움뒤에 새벽이 온다.





마지막까지 견뎌 이긴 고통은 

희망의 길로 접어드는 전주곡이다.



시련을 이겨낸 사람은 

축복을 전해줄 수 있는 하늘의 사명자가 된다.







찬란한 고독은 자유로운 영혼이 되는 지름길이다.

나를 잊고 너를 잊은 모두가 하나된 그 자리에서,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로 이어진 황금빛  빛나는 녹색,


푸른색의천지기운으로


홍익인간 이화세계 이루리라.





모두 참된 힐러가 되어 세상을 밝힐 그 날은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