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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따뜻한 원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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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힐링을 받았다. 그간 남자친구와의 이별과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 그리고 여러가지 일들로 슬프고 섭섭하고 애닳은 일들이 있었기에 마음적으로 몸적으로 보이지 않게 많은 충격을 받고 지쳐있었던것같다.
탁기를 빼내고 나니 기침이 많이 나왔다. 가슴에 맺혔던 것이 기침등으로 나가는것같았다.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자연의 섭리이므로 머리로는 받아들이지만 남은 정과 미련 미안함들이 남아있기 마련이지만 힐링을 통해 그것을 더 가슴속 깊이 받아들이려 한다. 원장님 수고하셨어요.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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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69 / 작성일 : 201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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