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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인 관념과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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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힐링 시작시에는 아픔의 의미를 생각할만큼 깨어있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차츰 몸 구석 구석 힐링해주실 때 느껴지는 아픔이 내가 가지고 있는 굳어있는 부정적인 관념때문이며 또한 내가 남에게주었을 아픔이기도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엇에 집착하고 있는지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또 어떤 부정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살필 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아직도 몸에 대한 집착과 인정에 대한 집착과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구석에 자리잡고 있음을 바라볼 수 있었고, 이 과정을 통해서 이러한 어둠이 없을 때의 나의 어릴 적 순수하고 담대했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러한 순수함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조회수
: 1196 / 작성일 : 2012-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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