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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기피증, 무기력증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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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과 무기력증으로 힐링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치유를 받으며 명상을 하는데 살아오면서 느껴온
나쁜 감정들 (분노, 화, 슬픔, 억울함) 과 그 감정을 느끼게 했던 사람들의
얼굴과 사건, 장소들이 떠올랐습니다.
저를 저스스로의 벽속으로 가둬버린 사람들과 사건들이엇습니다.
평소에는 문득 떠올라도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 했던 일들과 감정들과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향했던 원망과 자책들을 느꼈습니다.
나를 버려온 습관들 , 그로 인해 힘들어 했던 저의 몸에 사과했습니다.
(지금 고치는 중이지만 심각한 식이장애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받은 모든 것에 그리고 계속 나를 놓아 주기로 다짐했습니다.
저는 울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힐링명상내내 저의 마음과 영혼을 치유해 주시느라 울어주시며
해원시켜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에, 기런 기회를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심리치료도 받아 본적이 있어서 처음에는 잘 될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힐링후 무기력증이 사라지고 가벼워진 몸과 마음이
행복합니다.
힐링후 명상수련시에 겪어 본적은 없지만 이것이 무의식의 세계이구나! 를
느꼈습니다.
눈은 감고 있었지만 편안한 보라빛 기운이 보였고 기분이 평화롭고
몸도 가볍게 떠있는것 같았습니다.
명상을 제대로 수련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부정적 생각을 끊겠습니다.
내가 이정도의 것을 누릴만한 사람인가? 라는 자기의심을 그만 두겠습니다.
매사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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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07 / 작성일 : 2013-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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