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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보지만 존재하는 세계, 그리고 참다운 스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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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전 눈힐링시 심안으로 비춰진 내모습이 갈색으로 얼룩얼룩했었다.
마음에 충격이 와서, 사흘동안 머릿속에서 버려야 할 생각들을 솎아내고, 소리명상을 하였다.
오늘 눈힐링은 처음엔 얼굴에 얼룩이 있었는데 갑자기
머리가 멍해지고 부웅 뜨는 듯한 느낌이 들더니 원장님 주변의 광채가 아주 밝게 빛나보였다.
원장님배후에 어떤 신령한 분(기운 ?)이 계신것 같았다.
그리고는 얼굴이 계속해서 다른사람의 얼굴이 되어보였다.
알수없는 분들의 모습.
이많은 분들의 기운이 오늘의 나와 관련되어있는 것 같다.
내가 못보지만 존재하는 세계에 대해 더 알고 싶다.
"이마로 웃을수 있다"는 말이 참좋았다.
그리고 저희 가게에 도수련하시는 분이 자주들리십니다.
저는 그분의 정신세계(기의 맑음정도)를 잘모르기 때문에 깊은 이야기는 하지 않아왔습니다.
어제, 인터넷 눈힐링사진을 띄어 놓았을때 그분이 오셔서, 그분에게 원장님은 어떤
분인가 물어보았습니다.
갑자기 두눈이 동그래지더니, 원장님은 하늘의 기운을 그대로 받고 계시다고 합니
다. 흠이 없기 때문에 하늘의 기운이 모두 쏟아져 들어온대요.
하늘공부를 하는데, 좋은 스승이 되실수 있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참다운 스승의 밑에서 공부할수 있다는 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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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1 / 작성일 :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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