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깨닫기 전에는 관념의 눈과 귀로 보이고 들릴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밉고 매사에 못마땅할 때 내안에 조급증의 화기운이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잘 느껴 봅니다.





내주변에 항상 못마땅한 사람이 있을 때 내가 출가하듯 모든 집착



을 버리고



그 자리를 떠날 수 없다면 내가 먼저 마음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기운이 밝게 바꿔서 그 안되던 사람도 같이 바뀝니다.



그리고 상황이 좋아지고 한경이 대세 상승할 수 있게 바뀝니다.



증오의 기운이 돈다면 내가슴도 내정도 내직장도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명상중에 그 사람을 떠올리면서



과거에 내개 도움을 줬던 면과



지금도 나를 돕고 있는 마음을 느끼고 고마워 합니다.



마음으로 말고 좋은 에너지를 보내면 좋은 기운이 되돌아 옵니다.



누구나 단점이 있습니다.





상대의 단점을 약점으로 보고 도와주고자 할 때



어느 누구도 용서하고 내 자신도 용서 할 수 있는



큰 사랑의 가슴이 됩니다.





그리고 대화로서 깨달음의 메시지를 통해 단계별로 깨우쳐주고



영적성장이 되도록 이끌어 줍니다.





그래도 힘든 사람은 원망과 분별심이 드는 순간마다



무상을 떠올리며 소리내어 외치면 마음의 집착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無常 :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변하지 않고 완전한 것을 바라는 내 마음도 어리석은 마음입니다.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올 수 있는 깨달음의 活口입니다.)





- 活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