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세월 긴긴 바램이 오늘의 인연을 만나 하늘의 덕으로 성통의 길 가도록,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아픔과 방황속에서도 참아내고 인내하며 하늘을 져바라지 않음이 축복의 오늘을 오게 하심임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하늘의 도리를 실천하며 가는 길에 억울함 있어도 순교의 기준으로 삭히고 원망하는 마음도 깨달음의 기운으로 풀어내어 왔던길 되돌아 가지않고 돌아보고 싶어도 뒤돌아보지 않고 꿋꿋하게 연단을 이겨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심의 도를 펼쳐, 홍익정신으로 민족과 인류와 지구를 구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