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하늘이 人間에게만 주신 축복의 先物입니다. 人間에게만 영혼이 있기때문입니다. 우리는 혼의 성장과 완성을 위해 이 지구에 왔습니다. 우리 몸은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며 집입니다. 집이 더럽고 쓰레기가 쌓이면 사람이 살 수 없듯이 우리 몸에도 감정의 찌꺼기와 정신적인 쓰레기가 氣를 막고 혈을 탁하게 병들게 합니다. 물이 고이면 썩듯이 기가 안통하면 피가 탁해지고 장기가 병들고 정신이 병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불러들인 것이기 때문에 마음으로부터 먼저 어두운 집착을 버리고 번뇌 망상을 버린 자리에서 천지기운으로 털어내고 녹여내고 뚫어서 새롭고 맑은 기운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몸이 굳으면 의식도 관념이 굳어져서 고집이 세지고 불통이 되어 자신 몸도, 타인과도 조화와 화합의 기운이 돌지 못합니다. 여러 장기에 분노심,증오심,분별심,두려움과 피해의식의 영파가 쌓이고 쌓여 돌처럼 굳어져서 기혈이 통하지 못하게 막고 있어서 입니다. 녹슬어서, 먼지껴서 가동이 잘 안되는 육체란 기계를 닦고 조이고 기름쳐서 기계가 가동되듯 빛으로 녹이고 음파로 뽑아내고 파장으로 뚫어 주면 몸이 유연해지고 마음도 유연해지고 평화로워지고 사고도 유연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몸속에 氣가 다니는 경락이란 고속도로가 뚫려야 수승화강이 되어 어지간한 일에 스트레스 받아도 화도 잘안나고 조화롭고 포용력있고 온화한 성품이 되어 도로 남을 깨우쳐줄 수 있고 빛의 존재가 되어 굉장한 힘이 나와 천하무적의 기운이 되고, 놀라운 지혜와 창조적능력이 나오고, 홍익인간이 되어 이화세계 이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