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을 버린 깨달음의 순간들 모여

저산감있는 마음되고

번뇌 망상 버린 찰라의 비움이

기운의 세계에 대한 확신이 된다.



관념을 깬 결단의 용기가 쌓여

신념있는 사람이 된다.



역겁의 업장을 뒤덮인 육신과

마음보 그대로 나타난 가면같은 얼굴

무엇으로 씻어낼 수 있나?



큰 마음에 내려오는 황금빛, 빛나는 녹색, 푸른빛의 

큰사랑과 치유와 깨달음의 빛이 흐르는 물처럼

맑고 밝고 신령한 영혼으로 씻어주리니



큰마음이 작고 어리석은 마음 녹여

눈물로 가슴을 열어줍니다.



맑고 고운 마음됩니다.



깨달음의 실천으로 덕을 쌓고

지혜의 눈을 뜨고 신념을 키우라.



신념의 정신앞에 수천년 어두운 업장도 빛으로 털려 나가니



감사의 마음으로 온세상 밝히리라.



자유로운 영혼되어 방황하는 영혼 치유하고

깨달음의 천지기운 전하여

민족혼을 깨우고

홍익인간 이화세계 이루리라.



- 活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