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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황했던 삶에 비전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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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로서 비전을 세우고 특별힐링을 받고자
명상실에 누웠을 때부터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면서
가슴에서 아픔이 흘러내렸고
원장님이 손을 얹을 때 말씀으로 깨달음의 메세지로 혼이 깨어나는듯
말씀마다 눈물로 흘러서 위장병의 원인인 근심하는 업장이 나갔음을 느꼈다.
원장님이 내 탁기를 받아 담음을 밷으면, 나도 같이 저절로 담음을 밷게 되었고
원장님께서 내 어두운 기운을 해원시키느라 눈물을 흘리시며 말씀하실 때는
나도 같이 눈물이 흘렀다.
남의 영혼을 살리는 일은 곧 내영혼을 살리는 일임을 깨달았고
확실하게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임을 알고 눈물이 더욱 흘러내렸다.
오기전에 몸이 무겁고 기진한 상태였는데, 지금은 굉장히 가볍고, 무거웠던
머리의 뜨거운 느낌이 사라졌다.
몸안에 쌓인 감정들이 담으로 나갈 때 너무나 시원해졌다.
새롭게 시작하라는 메세지와 함께 마음이 안정되어 가고 자신감이 생겼다.
몸에 안좋은 탁한 음식을 걸러 먹고 심신을 깨끗이 해서 에너지를 맑게 하겠다.
힐러로서 공완의 삶을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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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73 / 작성일 : 2012-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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