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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기적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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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힘으로 최선을 다하면 못할 일이 없음을 몸소 증명하는 이가 있다.
스피리추얼 힐러 권미선 씨가 그다.
강한 긍정과 사랑, 천부경으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수퍼 바이오 에너지를 광음파로
전달하여 궁극적으로 깨달음에 이르게 한다는 그의 힘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걸까.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곳을 공개한다.
긍정과 믿음의 힘
매일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는 성처의 말씀처럼 1백퍼센트의 믿음으로 매일 기적을 일으키고 있는 이 사람은 서울 서초동(현재는 양재동으로 이전했습니다)의 힐링명상센터 원장 권미선씨다. 그의 무기는 강한 긍정의 에너지와 사랑이다. 여기에 하늘로부터 주어진 우리 민족 고래의 경천 천부경의 슈퍼 바이오 에너지를 합쳐 병들고 지친 사람들을 새 사람으로 바꿔놓는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다. 권미선 원장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은 스피리추얼 힐러Spiritual Healer인데 우리 말로 번역하면 '영능력 치유자'이다. 자그마한 체구에 선하게만 보이는 얼굴 어디에서 그런 엄청난 파워가 뿜어져 나오는 걸까.
"제가 하는 일은 힐링 특별명상을 하면서 천부경 에너지를 연결해 불편하신 분들이 완전히 바뀔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거예요. 우주에 있는 순도 1백 퍼센트의 치유에너지를 광음파로 전달해 드리는 거죠. 힐링 특별 명상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병의 치유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깨달음이 목표죠."
천부경 수련으로 의통 열려
그가 본격적으로 힐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은 단학선원에서 준지도자(원사)로 활동하던 시절 한국인체과학학회 주최 영능력자 세미나에서 이재훈 인체과학학회 교육원장을 만나고 힐링명상센터를 열면서부터이지만 3년 전, 수련 시작 직후부터 의통이 열렸다.
"하루는 천부경 수련을 하고 누웠는데 열 손가락이 몇 배로 부풀어 오르더니 마치 굴착기로 손가락을 파내려가는 것 같은 느낌이 왔어요. 그러더니 또 굉장한 압력으로 기운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단전이 부풀어 오르면서 피루 호흡이 되며 가슴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 어느 날은 천부경 수련을 하는데 갑자기 글자 한자 한자가 단전을 휘감는 큰 기운과 함께 시조詩調를 읊듯 터져 나왔습니다. 음성내공音聲內功으로 기운이 나온 거죠. 평소에 위와 신장이 좋지 않아 고생했었는데 시조가 터져 나오고부터 점액질이 빠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편안해지더군요. 그러던 어느 날, 우울증도 말끔히 사라졌음을 알게 되었어요."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고쳐가면서 능력을 확실히 알게 된 권미선 원장은 눈에 띄는 대로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주기 시작했다. 물론 대가를 바라고 한 일이 아니었다.
"받고 채우기에만 급급하던 나를 버리니 자연스럽게 먼저 낮아지고 베풀게 되었습니다. 가정과 직장생활로 바쁜 중에도 나를 필요로 하는 곳 어디에서나 활동을 했지요. 마음을 공空의 자리에 놓아야 다른 사람의 기운과 마음상태를 읽을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이 나왔습니다. 시선이 가는 곳, 손과 발이 가서 혈자리를 짚는 곳이 바로 그 사람이 가장 안 좋은 부분이었고 팔 힘으로 모자란 상황이 되니 자연스럽게 발로 정확한 혈 자리를 짚어가며 활공을 하게 되었지요. 발활공이 힘들어지자 제 온몸을 이용하는 활공이 시작되었고 또 손으로 침을 놓아 짧은 시간에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활혈법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지금은 거기서 더 나아가 천부경의 음파만으로 치유를 할 수 있는 단계에 왔구요, 이렇게 자신 있게 힐링을 할 수 있었던 건 '의통한 자에게 천부경의 힘이 합쳐지면 못 고칠 병이 없다'는 이승헌 한국인체과학연구원 원장님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어요."
그는 또 '사랑을 해도 헌신을 해도 목숨을 바쳐서 해라. 그 안에 찬란한 영혼의 불이 있다'는 말씀을 신념으로 새기고 큰 뜻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무엇이 되어도 좋다는 심정으로 몸과 마음을 바치고 있다.
눈물로 마련되는 해원의 장
요즘 그의 하루는 힐링 명상 스케줄로 꽉 차 있다. 힐링명상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질까.
"힐링명상은 저와 천지기운과 받으시는 분이 삼각형의 형태로 공명하면서 시작됩니다. 오장 육부 세포 사이사이에 숨어 있는 탁기를 광음파光音波로 뽑아내는데 천부경의 기운을 타고 그 사람에 맞는 음파를 제가 선창하게 되죠. 그러면 받으시는 분도 함께 기운을 타면서 소리를 끌어올리시는데 그 때 탁기가 점액질 형태로 빠져 나옵니다. 또 팔 다리가 전류에 감전된 듯 하다거나 냉기가 쭉쭉 빠져나가는 느낌을 갖는 것은 아주 보편적인 반응이지요. 강한 진동과 함게 마지막으로 영체靈體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탁기를 빼는 힐링 명상의 과정이다. 그러나 하이라이트는 정작 탁기를 뽑아낸
다음이다.
"탁기를 다 뽑아내어 정화가 끝나면 천부경의 기운을 타고 영혼의 노래를 시조로 읊어내죠.
받으시는 분은 눈물과 함께 업장이 녹아나는 해원解寃의 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단계를 거치면서 완전해진 몸과 마음을 갖게 되는 겁니다."
뇌파가 떨어진 명상상태에서 한바탕 해원의 장을 맛보고 나면 사람들은 그 동안 마음으로 병을
지었음을 알게 되고 다시 태어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불치의 병이란 없다
그래서 그 곳엔 환희와 감동의 사연이 매일 넘실댄다. 자신조차 포기했던 질병이 단 한번에 치유되는가 하면, 부정적이고 슬픔에 가득 찼던 사람들이 밝게 살아나 가슴을 여는 일이 매일, 매순간 일어난다.
"힐링 명상을 받는 분이 좋아져서 다른 사람을 살리려는 노력을 할 때 힐러로서 최고의 기쁨을 느낍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힐링명상센터에서 힐링 명상을 하고 집에 가서도 응급처치가 필요한 분을 위해 24시간 핸드폰을 켜놓고 있습니다. 전화로 기운을 보내드리기 위해서죠."
올해 11살인 오주학 어린이는 뇌성마비에 간질이 겹쳐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 날마다 한 움큼의 약을 털어넣으며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지능이 떨어져가던 이 아이가 힐링 명상 수련 세번으로 간질은 완치되고 팔 다리가 펴지며 말도 똑똑해졌고 학교도 정상적으로 다니고 있다.
뿐만 아니다. 심한 척추 이상으로 누우면 머리와 어깨에 방석을 몇 장씩 받쳐야 하던 윤주일씨는 힐링 명상을 받고 단 번에 허리가 펴지고 방석을 괴지 않아도 머리를 바닥에 댈 수 있는 정도로 호전되었다. 간염, 고혈압, 자궁질환, 시력 회복, 전신 마비 증세, 갑상선 질환자들이 완전히 회복되고 교통사고로 감각이 없던 몸에 기운이 흐르고 팔 다리를 움직이며 피부가 복숭아 색으로
살아나는 일이 매일 벌어진다.
권미선 원장은 힐링 명상으로 삶의 태도가 완전히 변화된 예도 많다며 말을 잇는다.
"담배, 술 중독, 약물 중독 등 모든 중독 증세와 폭식증, 거식증도 고쳐지고 있어요.
자신의 의지로는 극복이 안되던 이런 습관이 힐링명상 한 번으로 사라지는 것은 제가 봐도
대단한 기적이에요."
힐링 명상으로도 불가능한 병이 있을가. 권 원장은 단호하게 "없다"고 말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죽음이 바로 코 앞에 닥친 환자들은 거두고 싶지 않은 마음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영혼의 치유이며 한 영혼이라도 품어 안아 살리라는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힐링 명상을 지도하게 되었다고 그는 말한다.
"에너지는 쓰면 쓸수록 더 나오는 것이지요. 아무런 사심私心 없이 빈 마음으로 하늘 일을 하면 하늘은 엄청난 기운을 보내주십니다. 저 스스로 그것을 느껴요. 지금도 기운의 크기가 자승으로 커진다는 것 말이지요."
받는 분이 아파하면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리고 탁기를 끌어내기 힘들어 하면 자신도 그 사람과 같이 용을 쓰는 권 원장은 힐링 심성 수련 프로그램을 만들고 많은 힐러들을 양성해낼 비젼을 가지고 있다.
"21세기는 정신과학의 시대예요. 한민족의 우수한 천부경의 정신과 파워를 첨단과학정신으로 세계에 수출해야 합니다. 천부경의 힘으로 치유 에너지를 극대화시키고 그것을 원력原力으로 많은 힐러들을 양성해낸 다음 오쇼명상센터 이상가는 웅대한 힐링 명상센터를 만들어 일반인 뿐 아니라 어느 곳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고 소외당하고 있는 분들의 영혼의 고향, 어머니의 품 속 같은 곳으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뉴휴먼단 98년 11월호(스피리추얼 힐러 -- 권 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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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78 / 작성일 :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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