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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에서 벗어나 活氣와 자신감을 찾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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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불면증으로 힘들었었는데 지난 힐링을 통해
잠도 잘자게 되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가슴에 쌓인 스트레스받은 억울하고 힘들때받은 마음의 상처들이
눈물로 녹아내리는 느낌이 오고
장기에 쌓인 어둡고 탁한 화기운이 손발로 쪄릿저릿하게 빠져 나갔습니다.
특히 항상 묵직하던 간장이 부드러워지고 담음이 빠져나가며
명치와 가슴도 기가 뚫리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말의 지방행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크게 지치지 않고
일상생활을 자신감있게 해나가는 제 자신을 보며 많이 좋아지고
바뀌었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아직가지 남아있는 걱정,근심,슬픔의 마음, 그에 대한 집착을
가끔 보지만 그감정이 내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특히 좋고 싫고 옳고 그르고의 분명한 틀의
관념에서 조금씩 벗어나 자유로워짐을 조금씩 느껴갑니다.
한걸음 한걸음 세상을 향해 미리 조바심내지 않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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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34 / 작성일 : 2013-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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